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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근황
글쓴이 : 5yiHd174 날짜 : 19-11-07 21:52 조회 : 1 트랙백 주소

병원먼지.jpg 먼지 근황

똥고핥는먼지.jpg 먼지 근황

안자는먼지.jpg 먼지 근황

자는먼지.jpg 먼지 근황


동갤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지 집사놈입니다.


먼지는 10월 30일 퇴원을 하고 집에왔고, 지금 중국에서나온 신약을 맞고 있습니다. 10월 29일부터 맞았으니 이제 1주일이 지났네요.


주사를 집에서 맞는날도 있고, 동생이 바쁜날에는 오전에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가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집사놈이 백수라 당분간 병원셔틀)

기운이 조금... 아니 많이 돌아왔는지 집에 온 당일부터 열심히 그루밍도 하고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갑니다.


저번주 말 쯤에 피검사를 해봤는데 수치상으로도 꽤나 좋아지고 확실한것은 어제 병원을 갔는데 의사샘께서 황달은 거의 잡힌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매우 죠습니다. 병원에서는 쮸르랑 주사를 같이 주는데 쮸르를 매우 전투적으로 먹다가 집사놈 손가락에 구멍이 나서 집사놈은 항생제를 맞고 졸지에 같이 약을 먹고있습니다. 피 엄청났음 진짜루 레알.... 


먹는약은 거의 끊었고 주사만 매일 24시간 간격으로 맞고 있으며 간보조제만 부가적으로 집에서 먹이고 있습니다. 어제 먹일려다가 손톱에도 구멍이 났읍니다. 요령이 없는 집사놈의 잘못이겠죠.


몸무게는 입원 전과 거의 비슷한데 어제 의사샘이 만져보신결과 복수는 빠지는것 같고 살이 조금씩 차는것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전과 같이 잠을 많이 자는건 전과 비슷한데 힘은 넘치네요. 완벽하게 누워 자는 자세는 아직 못봤지만 이전보다 자는것도 편해 보입니다.


그리고 집사놈이 만지고 그러면 병원에 납치해가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이고 하는것 같으니 제 손은 조금 피하는것같아 슬픕니다.


그래도 먼지가 잘 버텨줘서 고마울뿐입니다.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끔 근황을 전하러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