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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야 인정받은 진실...jpg
글쓴이 : 5yiHd174 날짜 : 19-11-16 07:54 조회 : 1 트랙백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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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역학조사 발표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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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마을은 엄청난 암 발생율로 인하여


암 마을로 까지 불리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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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극이 시작된건 2001년 한 비료공장이 마을 인근에 들어오고 부터임


이 이후 주민 99명 중 22명이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해야했으며


그 중 14명이 암으로 사망함.


이는 전북 평균에 비해서 모든암에서 2배 이상 높은 발병율이었으며 


특히 피부암에선 21배 이상, 담낭 담도암에선 16배 라는 미친거 같은 발병율을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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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공장이 들어서고 나서부터 갑작스럽게 늘어난 암이 늘어났으니


누가 봐도 해당 비료공장이 의심스러웠지만


지금껏 비료공장때문에 암이 발병했다고 인정받지 못하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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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2017년 역학조사를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가게 되고


정부에서 이 청원을 수락하면서 2년에 걸친 조사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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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비료공장은 연초박이라는 담배찌꺼기를 비료로 만들어왔음


원래 해당 공장은 이 연초박을 퇴비로 만들어야 하지만


불법적으로 고온의 열처리를 통해 유기질 비료로 만들어 왔던거


이 때문에 마을 전체가 발암 물질로 오염되었고


땅도 오염되고 사람도 병들어 갔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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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억울하게 죽어가고서야 


18년 만에 누구때문에 왜 죽었는지 인정받을수 있게 된거.


이제 남은건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지는거 뿐임.